지난 4월 둘째 주, 예술관 시사실에서 16학번 졸업생이자 현재 전문 작가로 활동 중인 강재영 작가를 초청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글쓰기와 시나리오’를 주제로, 영화 제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재영 작가는 대진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한 뒤, 장편 시나리오 과정 <한파가 걷히고>를 수료하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상화 기획 소설 『글리제 카드의 귀환』(2023), 『타오르는 폐곡선』(2024), 그리고 최근 단편집 『제3의 얼굴들』(2025)을 출간하며 활발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강에서는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과 실제 단편영화 제작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 전개 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장면(scene) 구성의 흐름과 대사, 내러티브 설정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석한 재학생들은 “현업에서 활동 중인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창작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전했다.
영화영상학과 관계자는 “강재영 작가와 같은 졸업생의 특강은 현재 학업 중인 학생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영감을 줄 뿐 아니라,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의 이상의 의미를 지녔으며, 창작과 영상 기획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